한채아 임신, 차세찌와 5월 결혼
한채아 임신, 차세찌와 5월 결혼
5월 결혼을 앞둔 배우 한채아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한채아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재 6주차에 접어든 예비엄마가 되었다"고 밝혔다.

한채아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역시 "임신이 맞다. 현재 6주차다. 지난주에 병원에서 확인해보고 알게됐다"며 "기쁜 소식을 조금이라도 빨리 알리고자 SNS를 통해 먼저 공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채아는 지난달 초 소속사를 통해 연인인 차세찌와의 결혼을 발표했다.

급작스러운 결혼 발표에 일각에서는 '혼전임신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그러나 한채아 측은 속도위반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못 박았다.

한채아와 차세찌의 예식은 오는 5월 가족 및 친지, 최측근만을 초청해 조용하고 경건하게 치를 예정이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