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이승훈 (사진=방송 영상 캡처)

이승훈이 아내에게 애교를 부리는 모습이 공개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늘(18일) SBS ‘집사부일체’에는 이승훈 선수가 아내와 통화를 하며 애교 충만한 목소리로 통화를 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승훈 선수는 다른 ‘집사부일체’ 멤버들과 먹을 야식을 주문한 후 주어진 잠깐의 휴식시간에 바로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하루 일과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했다.

아내를 “쏠비”라는 애칭으로 부르며 급격하게 혀가 짧아진 소리를 내는 이승훈 선수의 모습에서 결혼 1년차 부부의 달달한 생활을 엿볼 수 있었다. 그는 아내와 통화중에도 계속 발끝을 꼼지락 거리며 애교가 충만한 모습으로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승훈 선수의 아내는 촬영 당일이 생일이었던 이승훈에게 생일을 축하한다고 전하며 이튿날 집에서 저녁을 먹자고 제안했다. 이에 이승훈 선수는 함박웃음을 지으며 “미역국 끓여주게?”라고 기대에 들뜬 모습을 보였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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