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2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윤식당'이 총 648유로 매출을 기록했다.

3월 2일 tvN '윤식당2'에서는 하루 총 60인분을 마친 윤식당 멤버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직원들은 단체 손님과 마지막 손님 보르하와 친구들까지 접대하며 숨가쁜 하루를 보냈다.

그 결과 무려 총 648유로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에 윤여정은 정유미와 박서준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했고 두 사람은 환한 미소를 지었다.

하루종일 한 번도 앉지 못하고 고생한 직원들은 저녁 회식을 하러 나섰다. 회식 장소로 가는 길에 윤여정은 "잘 하지도 못하는 우리가 60인분을 해냈다. 술 마시지 않고도 다리가 이렇게 흔들릴 수 있다니"라고 힘든 하루를 표현했다.

박서준도 "오늘 누가 내 무릎을 빌려간 것 같다. 무릎을 싸게 내준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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