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사진=김유정 SNS)

온라인상 배우 김유정이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우려를 낳고 있는 가운데 김유정의 친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김유정은 SNS에 언니 김연정, 뮤지컬배우 최정원, 이종혁과 함께 찍은 뮤지컬 데이트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정과 언니는김유정과 구분이 안되는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앞서 김유정의 언니 김연정은 한 방송에 출연해 “유정이 촬영장에 따라 갔다가 감독님께 연예계 데뷔 권유를 받은 적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김유정은 촬영 도중 탈진 등 건강에 이상을 느껴 병원을 찾았고 갑상선 기능 저하증 진단을 받았다. 소속사 측은 "수술을 받을 정도는 아니다.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치료에 전념할 계획"이라 전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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