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맞아?'…원빈, CF에서 공개한 최강 동안 외모
배우 원빈이 침대 광고 영상을 통해 최근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최근 원빈은 토탈 리빙 디자인 기업 체리쉬의 첫 전속 모델로 발탁돼,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광고 영상 속 원빈의 아름다운 외모가 몽환적인 CF 분위기와 어우러져 비현실적인 비주얼이 극대화됐다.

또 원빈은 남성이 쉽게 소화하기 어려운 웨이브 헤어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톱 비주얼 배우의 면모를 입증하고 있다.

광고 촬영 현장 관계자는 “세트장에 실제 모래가 깔려 있어 먼지가 자주 날리는 환경에도 불구하고 원빈씨가 촬영이 끝날 때까지 열정적이고 밝은 분위기로 임해 촬영 관계자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며 “고급스럽고 몽환적인 영상 결과물에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원빈씨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가 체리쉬 브랜드의 감성과 잘 어울려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완벽하게 표현 해주고 있다”며 “이번 광고 모델 선정으로 체리쉬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큰 폭의 매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원빈은 1977년생으로 올해 42세다. 2010년 영화 '아저씨'를 마지막으로 작품 활동을 쉬고 있는 중이다. 원빈은 2015년 이나영과 결혼, 그해 12월 득남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