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 (사진=치타 인스타그램)

2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센터 1층 탤런트 스튜디오에서 Mnet '고등래퍼2'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고등래퍼2' 멘토로 출연하는 치타의 눈화장에 대해 과거 언급한 내용이 화제다.

앞서 치타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치타는 눈화장 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묻자 "눈화장 이젠 30분이면 한다. 예전엔 오래 걸렸는데 이제 손에 익었다"고 말했다.

DJ 컬투가 놀란 표정으로 "30분이 짧은 거냐"고 묻자 치타는 "이게 여자의 인생이다. 소모품도 많고 라인이 중요하다. 대칭도 맞아야 한다"고 눈화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고등래퍼2' 고교생들만의 거침없고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힙합을 통해 담아내며, 건강한 힙합 문화를 전파하는 고교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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