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 (사진=DB)


강수지가 모친상을 당했다.

20일 배우 강수지 소속사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강수지 씨의 어머니가 지난 19일 노환으로 지병이 악화돼 돌아가셨다"고 밝혔다.

앞서 강수지는 SBS '불타는 청춘'을 통해 "5월에 (김국진과)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며 "어머니께서 날짜를 정해주셨다"고 밝힌 바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22일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강남 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며 발인은 24일이다.

오수빈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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