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정 (사진=곽민정 인스타그램)

하뉴 유즈루와 곽민정의 다정한 사진이 화제다.

곽민정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친구 하뉴 금메달 축하”라는 글과 한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호텔의 침대에 앉아 카드게임을 즐기고 있는 곽민정과 일본의 하뉴 유즈루 선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곽민정과 하뉴 유즈루는 즐거운 듯 미소를 지으며 카드게임을 즐기고 있다. 행복해 보이는 두 선수의 웃음이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하뉴 유즈루는 2017년 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1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2018 제23회 평창 동계올림픽 일본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로 활약 중이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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