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가온차트 K-POP 어워드 (사진=네이버 V Live 캡처)

14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2018 가온차트 K-POP 어워드'가 열렸다.

2018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 올해의 가수상 디지털음원 부문 1월, 2월, 3월 부문 수상자로 악동뮤지션, 트와이스, 아이유가 선정됐다.

이날 1월 부문을 수상한 이수현은 “작년에 ‘오랜날 오랜 밤’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서 감사드린다. 악뮤는 오랫동안 여러분들 곁에서 좋은 음악으로, 좋은 메시지로 다가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2월 음원부문 주인공인 트와이스 "연초부터 '낙낙'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래서 한 해를 잘 마무리했다. 앞으로도 좋은 노래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3월 음원부문은을 수상한 아이유는 “'밤편지'가 많은 사랑을 받아서 기분이 좋다. 좋은 곡을 만들 수 있게 도와주신 많은 분들과 팬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제7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는 트와이스, 악동뮤지션, 워너원, 갓세븐, 뉴이스트W, 세븐틴, 아이유, 선미, 헤이즈, 황치열 등이 참석했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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