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토 몬디 (사진=방송 영상 캡처)

알베르토 몬디가 온라인 방송으로 화제를 모으면서 한국 사람과 결혼 하게 된 이유가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과거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알베르토 몬디는 "나는 한국 여자와 결혼했다. 그녀와는 중국에서 처음 만났다."고 말하며 "서로 잘 맞더라. 한국에서 다시 만났고, 결혼까지 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부인이 집착하지 않더라. 연락도 자주 하지 않았다. 그래서 마음에 들었다"고 말하며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알베르토 몬디는 MBC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중이다.

오수빈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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