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왕진진 (사진=낸시랭 인스타그램)


낸시랭 왕진진 부부가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팝 아티스트 낸시랭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일저녁예배를 마치고서.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요한복음 13:34-35)"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낸시랭 왕진진 부부가 교회에서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낸시랭은 "하나님, 어제도 오늘도 너무나 감사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세상 모든사람이 서로 사랑할 수 있도록 역사해 주세요. Amen! :)"이라고 덧붙였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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