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의 신’ 이세돌이 이슈가 되며 이세돌의 부인도 화제가 되고 있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바둑의 신’ 이세돌이 이슈가 되며 이세돌의 부인도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이날 이세돌이 중국 기사와의 대결에서 승리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세돌 아내의단아한 미모가 이슈가 되고 있다.

과거 입시학원 강사였던 ‘이세돌의 아내’ 김현진 씨는 똑똑하고 야무진 성격의 소유자로 알려지며, 결혼 후 안정적인 모습을 선보인 이세돌의 내조에 큰 역할을 묵묵히 감당하며 주변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 인터뷰에서 이세돌은 부인 김현진 씨에 대해 “성격이 밝고 명랑하고 사교성이 좋은 여자”라며 “결혼해도 변하지 않을 스타일”이라고 소개했다.

또 이세돌은 “잔소리가 있는 편이지만 어차피 아내에게 잡혀 사는 게 편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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