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기상캐스터 깜짝 출연, 무한도전 식스맨 신고식 아냐 (사진=방송캡처)

조세호의 깜짝 기상캐스터가 ‘무한도전’의 미션으로 밝혀졌다.

12일 오전 방송된 MBC ‘뉴스투데이’에서 기상캐스터로 깜짝 변신한 조세호의 출연은 ‘뉴스투데이’의 연출이 아니라 ‘무한도전’ 미션중의 한 가지로 ‘뉴스투데이’에서 출연을 협조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날 조세호의 깜짝 기상캐스터는 방송후에 엄청난 후 폭풍을 가져왔다. 이와함께 조세호의 출연이 ‘무한도전’ 식스맨으로 조세호를 확정하며 벌어진 깜짝 신고식이라는 추측이 나왔다. 그 동안 ‘무한도전’내에서 여러 미션을 통해 타 방송에 출연하는 경우가 있어와서 조세호의 무한도전 신고식설은 많은 지지르 받았다.

하지만 ‘무한도전’측은 조세호의 신고식 미션이 아닌 모든 멤버들에게 주어진 ‘1시간 전’ 특집 미션이라고 밝혔다. 사실이 맞다면 조세호 이외에도 나머지 멤버들 또한 언제 어떤식으로 깜짝 출연 할 예정이다. 하지만 어떤 멤버가 어떤식으로 언제 출연할지는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이를 기대하는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커졌다.

이번 깜짝 기상캐스터로 출연한 조세호의 활약은 20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 나올 예정이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