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사이징(사진=다운사이징 포스터)

영화 <다운사이징>이 국내 개봉 전부터 2주 연속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하여 많은 한국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영화 <다운사이징>은 1억이 120억의 가치를 가진 럭셔리 라이프를 위해 12.7cm로 작아지는 다운사이징을 선택한 남자가 그 세상 속에서 꿈꾸던 행복한 삶을 찾으며 벌어지는 이야기.

사람이 줄어든다는 신박한 소재와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들을 통해 유쾌한 웃음과 재치있는 풍자로 개봉 전부터 한국 팬들의 열렬한 호응 있었던 <다운사이징>은 지난 12월 23일과 30일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하여 다시 한번 그 인기를 입증하였다.

<다운사이징>은 12월 23일 ‘KBS 영화가 좋다’와 12월 30일 ‘MBC 출발! 비디오여행’에 소개되어, 독특한 소재와 뛰어난 출연진에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방송 종료 후, 2주 연속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개봉 전 영화의 뜨거운 인기와 관객들의 기대를 드러내었다.

또한, 이미 주요 영화 사이트에서 한국 팬들의 <다운사이징>에 대한 기대감이 드러나 한국의 흥행 돌풍을 예고하였다. “이 영화 만든 애들 천재 아니냐? 어떻게 이런 생각을”(cin*****), “와 스토리 정말 신선하다. 행복에 대한 퀘스천과 앤써를 던져줄듯”(sun*****), “티저 예고편만 봤지만 빨리 개봉했으면 좋겠다”(오**), “위트있고 귀여운 맷 데이먼 캐릭터 기대된다”(Dan*****), “진지하게 이런 소재 너무 좋다. 소름끼치게 참신하다”(권**), “이번엔 또 뭐할지 궁금해진다 맷 데이먼”(joj*****)등 기상천외한 소재와 배우에 대한 영화의 높은 관심을 나타내었다.

<다운사이징>은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 맷 데이먼이 전에 보지 못한 새로운 연기 변신과 아카데미를 석권한 알렌산더 페인의 디테일한 연출력으로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몸이 줄어들어 든다는 이색 소재를 통해 현실에 대한 고찰을 신선하게 풀어내어 관객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할 예정이다.

2018년 필람 무비로 자리 잡은 영화 <다운사이징>은 오는 1월 11일 개봉해 기상천외한 판타지 세계로 관객들을 초대할 예정이다.

양민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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