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워너원 출연에도 불구..시청률 5%대 붕괴
'해피투게더' 시청률이 또 하락했다.
1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1부는 4.5%, 2부 4.2%(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의 5.4%, 4.7%보다 하락한 수치로 5%대 시청률이 무너졌다.
이날 '해피투게더' 1부에는 민아·린아, 박은지·박은실·박은홍 자매가 출연해 출연해 '현실자매 토크'를 펼쳤다. 2부에서는 워너원이 출연해 조동아리와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은 1부 7.4%, 2부 8%를 MBC 스페셜 '쇼돌고래의 슬픈 진실'은 3.5%를 나타냈다.
고승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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