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
박서준·강하늘 주연 영화 ‘청년경찰’이 개봉 4일 만에 누적 관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

‘청년경찰’의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는 12일 오후 “#청년경찰 100만 돌파!! 실관람객 평점 9.13 CGV 에그지수 99% 극장가는 지금 <청년경찰> ZONE! 청춘콤비 홀릭! 우리 지금처럼! 계속해서! 빠르게! 흥행길만 걷자! 200만!300만!! 인증샷도 대기 중?! 극장가자~~!! #박서준 #강하늘 #김주환감독 #200만_300만_쭉쭉가자! #박서준배우_데뷔6주년도_함께_축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청년경찰’의 김주환 감독, 배우 박서준·강하늘이 나란히 앉아 각자 손으로 숫자 100을 표현하며 누적 관객 100만 명 돌파를 자축했다. 특히 환한 웃음과 장난기 가득한 모습의 세 사람은 흥행세에 따라 추가 인증샷을 선보일 것을 예고해 기대를 더했다.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청년경찰’은 지난 9일 개봉 이후 4일만인 12일 오전 7시 누적 관객 100만 명을 넘어서며, 여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청년경찰’의 이와 같은 기록은 지난 1월 개봉, 781만 관객을 동원한 ‘공조' 보다 하루 빠른 속도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