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엑소 1위 (사진=방송캡처)

‘인기가요’에서 엑소가 2주 연속 1위를 차지함과 동시에 9관왕 달성에 성공했다.

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엑소가 ‘Ko Ko Bop’으로 헤이즈의 ‘비도 오고 그래서’, 레드벨벳의 ‘빨간 맛’을 꺾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하지 않은 엑소였지만 인기는 여전했다.

이날 1위로 ‘인기가요’에서 2주 연속 1위 차지는 물론, 음악방송 9관왕까지 달성하게 된 엑소이다. 엑소는 지난달 26일 MBC에브리원 ‘쇼챔피언’을 시작으로 ‘뮤직뱅크’ ‘엠카운트다운’ ‘쇼! 음악중심’ 등에서 1위를 차지하며 9관왕을 달성하게 됐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WINNER, JJ Project, 터보, 정용화, 여자친구, 레이나, 라붐, CLC, KARD, N.Flying, 더 이스트라이트, 온앤오프, 마이틴, 천단비, 더 로즈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오수빈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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