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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출신 전효성, 한선화가 같은 날, 다른 장소에서 매력 대결을 펼쳤다.

11일 오전 전효성은 서울 서교동 아만티 호텔 서울에서 열린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1주년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전효성은 블랙 드레스를 입고 상큼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색다른 포즈를 원하는 취재진을 위해 말 없이 웨이브 댄스를 선보여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

시크릿 탈퇴 후 배우로 활약 중인 한선화는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학교 2017'(극본 정찬미, 김승원, 연출 박진석, 송민엽)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한선화는 시크릿 활동 때보다 훨씬 뽀얀 피부로 좌중을 압도했다. 화이트 투피스를 착용해 청순함을 배가 시켰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