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결혼
박정현 결혼
가수 박정현(41)이 늦깎이 결혼을 한다.

26일 스포츠동아에 따르면 박정현은 개나다 교포 남자친구와 7월 결혼할 예정이다. 박정현과 예비신랑은 미국 하와이 카우아이섬에서 직계가족만 참석한 가운데 조용한 결혼식을 치룰 계획이다.

지난 5월 말 공연차 미국으로 출국한 박정현은 현재 가족이 있는 LA에서 결혼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정현은 결혼식 이후 예비신랑과 자신의 가족 및 친구들이 있는 캐나다 밴쿠버와 미국 LA를 차례로 방문한 후 8월 귀국한다.

예비신랑은 서울 시내 한 대학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교수로 재직 중이다. 박정현과 예비신랑은 2014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3년 동안 열애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