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I포토] 옥택연, '어린 시절부터 남달랐던 패션 센스'
[ 변성현 기자 ] 배우 옥택연이 14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검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시간위의 집'(감독 임대웅, 제작 ㈜자이온이엔티, 리드미컬그린)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20여 년 전 사진을 공개하고 있다.

김윤진, 옥택연, 조재윤 주연의 '시간위의 집'은 집안에서 발생한 남편의 죽음과 아들의 실종을 겪은 가정주부 미희가 25년의 수감생활 후 다시 그 집으로 돌아오면서 발생하는 사건을 긴장감 있게 그려낸 하우스 미스터리 스릴러로 오는 4월 6일 개봉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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