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과장' 시청률 하락에도 1위…20% 넘을까
수목드라마 '김과장'이 시청률 하락에도 1위를 지켰다.

9일 시청률 조사 업체 닐슨코리아 측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KBS2 드라마 '김과장'의 시청률은 16.8%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드라마 '사임당'은 10.3%, MBC 드라마 '미씽나인'은 4%다. '김과장'은 지난주에 비해 소폭 하락한 수치에도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한편 '김과장'에서는 김성룡(남궁민 분)이 홍가은(정혜성 분)과 함께 서율(준호 분)의 방에 도청장치를 설치해 정보력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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