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사진=NBA)

NBA 모델에 가수 박재범과 헤이즈가 발탁됐다.

매년 여름 힙합 컬처 페스티벌을 개최하며 스트릿 문화를 즐기는 힙합 팬들에게 사랑 받아 온 NBA는 국내 대표 남녀 힙합 뮤지션을 모델로 선정, 올 S/S 시즌 힙합의 콜라보레이션을 더욱 활발히 진행할 계획을 밝혔다.

이에 따라 최근 한 폐공장에서 진행된 이번 시즌 NBA 화보 촬영 현장에서 박재범과 헤이즈는 낡고 거친 분위기와 어울리는 스트릿 스타일을 선보였다.

NBA는 이번 모델 발탁을 시작으로 박재범, 헤이즈와 함께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해 소비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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