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Knock Knock (사진=JYP엔터테인먼트)

트와이스의 신곡 ‘Knock Knock’가 발매와 동시에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20일 0시 발매된 트와이스의 신곡 'KNOCK KNOCK'(낙낙)은 오전 8시 현재, 8개 음원차트 정상에 오르며 차트올킬을 기록했다.

'KNOCK KNOCK'은 신나는 하우스비트 음악으로, 트와이스 특유의 발랄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12시가 되면 닫혀요. 조금만 서둘러줄래요’ 등의 가사를 통해 마음의 문을 열어달라는 귀여운 외침을 전한다.

뮤직비디오를 통해 공개된 퍼포먼스는 'KNOCK KNOCK'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가사와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는 '노크춤'은 단박에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아 '샤샤샤' '너무해'를 잇는 국민적 열풍을 예고한다.

트와이스의 스페셜 앨범 'TWICEcoaster : LANE 2'에는 타이틀곡 'KNOCK KNOCK'(낙낙)을 비롯해 총 13개 트랙이 수록돼 있다.

두 번째 트랙 '녹아요'는 편안한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곡으로 팬들을 사랑하는 트와이스의 마음을 연인과 떨어지기 싫어하는 아쉬움에 빗댄 노래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늘 오후 8시 네이버 브이앱을 통해 'KNOCK KNOCK HELLO, ONCE'를 생중계한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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