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남자 (사진=방송캡처)

‘문제적남자’ 전현무가 100회 맞이 소감을 전했다.

19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이하 문제적남자)’는 100회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전현무는 100회를 맞이해 “1회 예상했다”면서 “어려운 문제를 푸는 걸 누가 볼까 했는데 요즘에 더 많이 보시는 것 같다. 보통 제작진에게 공을 돌리는데 이 프로그램은 우리 공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박경은 “저희는 문제 풀기만 하지만 문제 만들어주시는 제작진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싶다. 푸는 것보다 내는 게 더 힘드니까”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문제적남자’ 게스트는 시청자 100명이 출연했다.

김경식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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