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 (사진=방송캡처)

'라디오스타' 강형욱이 아내와의 만남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서 강형욱은 아내에 대해 언급하며 사랑꾼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형욱은 “아내와는 선생님과 수강생 사이로 만났다”며 “너무 아름다워서 만난지 3일 만에 동거를 시작했다. 칫솔 하나만 들고 무작정 아내의 원룸으로 들어갔다"고 말해 패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앞서, 강형욱은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 미모의 아내를 공개 한 적이 있다. 아내는 미국과 한국의 피를 물려받은 하프 혼혈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강형욱은 자신이 슈퍼주니어의 신동과 동갑인 85년생이라고 밝혀 타고난 '노안'임을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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