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 (사진=방송캡처)

‘피고인’ 지성이 탈옥전문가 이덕화를 만났다.

1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에서는 탈옥전문가 2460(이덕화 분)이 박정우(지성 분)에게 조언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2460은 박정우에게 담배를 빌미로 탈옥에 대해 조언을 하면서 “사람의 눈이 가장 무섭다. 감정을 읽기 때문이다”라면서 “여기서 탈옥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박정우를 자극했다.

이어 그는 박정우에게 담배 한 개피를 더 받아낸 뒤 “방법은 그 쪽도 이미 알고 있다. 잘 생각해보라”며 자리를 떠났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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