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김현수
'인생술집' 김현수
'인생술집'에 출연한 김현수가 메이저리그에서의 혹독한 첫 경험을 털어놨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는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김현수 선수가 출연했다.

그는 메이저리그 첫 홈런 때 무시하는 문화에 대해 "막상 당하고 보니 당황스럽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홈런치고 들어가니 각자 다른 일을 했다. 혼자 하이파이브 하는 흉내를 냈는데 꼭 몰래카메라 같았다"라고 밝혔다.
'인생술집' 김현수
'인생술집' 김현수
김현수는 이날 방송에 앞서 지난 24일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했다. 그는 "원정가면 '아는 형님'을 꼭 챙겨봤다"면서 "특히 김희철 영상을 보고 입덕했다"라고 고백했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