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원 자택서 요양 중 (사진=DB)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고 치료 중인 최성원이 퇴원 수속을 밝고 자택에서 요양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0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고 치료 중인 최성원이 최근 퇴원 수속을 밟고 자택에서 요양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관계자는 최성원은 최근 큰 고비를 무사히 넘기고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성원은 한동안 회복에 전념할 전망이다.

앞서 최성원은 지난 5월 급성 백혈병을 진단받고, 드라마 ‘마녀보감’에서 하차한 바 있다.

한편 지난 2010년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로 데뷔한 최성원은 드라마 ‘응답하라 1988’ 노을 역을 맡아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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