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빈 (사진=DB)

걸그룹 라붐 멤버 솔빈이 '솔로몬의 위증'을 통해 연기에 도전한다.

JTBC 새 금토드라마 '솔로몬의 위증' 측은 1일 첫 드라마 도전에 임하는 솔빈의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드라마를 통해 연기자로써의 면모를 보이게 된 솔빈은 "예전부터 연기를 해보고 싶었는데 드라마에 도전하게 돼 행복하다“며 ”하고 싶었던 연기를 하는 지금 이 순간이 꿈만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작진은 "연기는 처음이지만 유진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고스란히 간직한 솔빈은 최적의 캐스팅이다. 워낙 끼가 많고 무대와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하고 있는 친구라 그런지 자연스럽게 현장에 어우러지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그 안에서 솔빈만의 개성도 보인다"고 전했다.

'솔로몬의 위증'은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후속으로 오는 12월 9일 첫 방송된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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