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네이버 V앱 캡처
신화. 네이버 V앱 캡처
신화의 김동완이 이른바 '19금 콘서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김동완은 28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신화 컴백 파트1. 오렌지라 들었SHOW'에서 "신화는 항상 초등학생도 즐길 수 있는 공연을 만들겠다"며 "전 연령층을 문제없이 아우를 수 있는 콘서트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 같은 이유는 신화가 '19금'에 재능이 없다는 판단 때문이다.

김동완은 "'19금'이 재미 있으려면 평소에 그런 농담을 즐길 줄 알아야 한다"면서 "하지만 신화 멤버들은 '19금'에 대해 생각보다 뻣뻣한 편"이라고 이유를 들었다.

현역 최장수 아이돌 신화는 29일 자정 정규 13집 '언체인징 파트1-오렌지(UNCHANGING PART1-ORANGE)'를 발표했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