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사진=방송캡처)

‘뮤직뱅크’ 트와이스가 샤이니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25일 생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그룹 트와이스의 ‘TT’와 샤이니의 ‘텔 미 왓투두(Tell Me What To Do)’가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날 트와이스는 ‘TT’로 무대에 올라 새롭게 편곡한 버전으로 마지막 무대를 꾸몄다. 특히 상큼하고 깜찍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1위를 차지한 트와이스는 “박진영 PD님을 비롯한 JYP 식구 분들, 스태프 분들, 가족 분들 감사하다”라며 “4주 연속 1위하게 됐는데 많이 사랑해주신 원스 여러분들 감사 드린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4주 연속 ‘뮤직뱅크’ 1위는 포함 총 11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트와이스, 샤이니, 구구단 세정, B.A.P, KCM, SF9, 빅톤, 더 이스트라이트, 디셈버, 마마무, 마틸다, 모모랜드, 베리굿, 보이스퍼, 샤이니, 소울라티도, 스누퍼, 아스트로, 업텐션, 임팩트, 탑독, 트와이스, 티아라, 하이틴, 효린 등이 출연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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