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플레이 (사진=현대카드)

‘콜드플레이’의 첫 내한 공연 소식에 국내 팬들이 열광하고 있다.

콜드플레이는 내년 4월 15일 오후 7시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2 콜드플레이(COLDPLAY)’를 가진다.

사전예매는 현대카드 회원인 경우 23일 낮 12시부터, 일반 고객은 24일 낮 12시부터 인터파크와 예스24에서 가능하다.

‘콜드플레이’는 1998년 영국 런던에서 결성된 4인조 록 밴드로, ‘크리스 마틴(Chris Martin, 보컬·피아노)’, ‘조니 버클랜드(Jonny Buckland, 기타)’, ‘가이 베리맨(Guy Berryman, 베이스), ‘윌 챔피언(Will Champion, 드럼)’으로 구성된 팀이다.

또한 그래미(Grammy)와 브릿 어워즈(Brit Awards)를 비롯해 전 세계 주요 음악 시상식에서 200회 이상 후보에 올랐으며, 그 중 60회 이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이번 콜드플레이의 내한은 첫 내한이니만큼 국내 팬들은 예매가 열리는 것을 기다리며 매진에 대한 걱정을 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티켓팅 제발 성공하게 해주세요” “앱이 빠를까 PC가 빠를까” “좋은 자리 제발..”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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