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니엘 (사진=서은광 인스타그램)

‘안녕하세요’ 프니엘이 탈모 고백에 비투비 멤버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14일 방송된 KBS2TV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프니엘은 5년간 탈모로 속앓이를 했던 사연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프니엘은 “어느 날 탈모가 생기기 시작하더니 시간이 지날 수록 더 심해졌다. 일주일에 땜빵이 한 개씩 생겼다. 병원에서도 70% 머리카락이 빠졌다고 했다”고 말했다.

방송 후 서은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니엘 ㅅㄹㅎ(사랑해)”라며 프니엘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육성재도 “peniel, you got the sweetest heart in the world. We got your back, just stay with us as you are.(프니엘,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마음을 갖고 있어, 우리가 뒤에 있으니 그 모습 그대로 우리와 함께 있어줘)”라고 진심을 담아 말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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