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문 (사진=DB)

한승연이 슈퍼문을 언급했다.

14일 한승연은 자신의 트위터에 “어디선가 다섯시 이십구분에 슈퍼문이 뜬다고 본 거 같은데 구름이 너무 두꺼워서 도무지 보이지를 않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좀 더 기다리면 달을 볼 수 있을까요? 어지러운 세상, 그래도 예쁜 달이 뜨길 기다리면서 모두 힘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슈퍼문은 1948년 이후 68년 만에 가장 큰 보름달이다. 앞으로 18년 뒤인 2034년 11월 25일에야 다시 볼 수 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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