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사진=방송캡처)

서현진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복부를 갈라 처치하는 열연을 펼쳐 화제다.

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1회에서 윤서정(서현진)과 강동석(유연석)이 상태가 심각한 응급환자를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현진은 치솟는 피에 잠시 정신을 잃었지만 이내 복부를 갈라 처치를 시작했고, 이어 복부에 손을 넣고 처치부위를 찾는 윤서정의 모습에 동료의사들도 당황해하며 어쩔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다행히 출혈은 잡았고 환자는 바로 수술실로 옮겨졌다.

한편, 서현진 tvN ‘또 오해영’에서 열연을 펼쳐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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