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소리 (사진=방송캡처)

'마음의소리‘가 100만뷰가 넘어서면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KBS 예능국 최초의 웹드라마 KBS 2TV ‘마음의 소리’가 7일 네이버 TV캐스트와 중국 소후닷컴을 통해 첫 공개된 후 단시간 내에 1백만뷰를 돌파했다.

마음의소리의 웹툰 원작으로 이광수(31)가 주인공인 만화가 지망생 조석을, 정소민이 그의 첫사랑 애봉이 역을 맡았다. 조준 역에는 김대명, 조철왕 역에 김병옥, 권정권 역에는 김미경이 출연한다.

‘마음의 소리’를 연출한 하병훈PD는 “’마음의 소리’에 기대 이상의 큰 관심과 많은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새로운 도전과 시도에 호응해 주신 거 같아 더욱 의미가 뜻깊은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마음의 소리’는 포털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와 중국 소후닷컴에서는 7일 월요일 첫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마다 4주에 걸쳐 공개될 예정이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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