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울과 민. 사진=지소울 인스타그램/한경DB
지소울과 민. 사진=지소울 인스타그램/한경DB
지소울-민 열애

지소울과 미쓰에이의 민이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JYP엔터테인먼트 사내 커플의 탄생이다.

7일 일간스포츠는 지소울과 민의 열애를 보도하며 "두 사람이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건 공공연한 사실"이라고 전했다.

한 관계자는 "지소울과 민이 데뷔를 앞둔 시점에 서로 의지하며 지내다 서로를 멘토로 생각해게 됐다"며 "잘 어울리는 커플"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지소울과 민은 이들을 해외에 데뷔시키려던 JYP의 방침에 미국에서 함께 지내다 자연스레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소울은 SBS '영재육성프로젝트 99%의 도전'으로 얼굴을 알렸지만 이후 데뷔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렸다. 지난해 '커밍 홈'으로 국내 데뷔한 지소울은 이후 디지털싱글 '유', '러브 미 어게인' 등을 발매했다.

민은 2003년부터 7년 동안 미국에서 데뷔를 준비했으나 무산돼 2010년 4월 미쓰에이의 마지막 멤버로 합류했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