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MC' 유재석, 현재 광고 1편당 수입이 무려…
'국민 MC' 유재석이 흙수저 출신 스타로 선정됐다.

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섹션 기자 단톡' 코너에서 '가장 성공한 흙수저 출신 스타'로 원빈, 배용준, 도끼, 이국주, 유재석, 이효리, 정우성 등이 언급됐다.

유재석은 과거 ‘무한도전’을 통해 어린 시절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집에 빨간 딱지가 붙은 경험을 소개하며 힘겨웠던 과거를 털어놓은 바 있다. 유재석의 육성 회비를 납부하기 위해 어머니가 청소를 하며 어려운 생활을 이어갔다고.

유재석은 무명 생활이 길어지자 개그맨을 포기하려고 했고, 김태균의 소개로 호프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동료들의 설득 끝에 방송을 이어갈 수 있었다.

현재는 회당 출연료 1500만원에 CF 한 편에 6억을 받는 최고의 인기스타로 거듭났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