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결혼했어요 (사진=MBC)


‘우리결혼했어요’ 에릭남과 솔라의 눈빛키스가 포착됐다.

5일 방송될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두바이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내는 ‘똥이 커플’ 에릭남-솔라의 모습이 전파를탄다.

제작진에 따르면 에릭남-솔라는 두바이의 ‘초호화’ 분수쇼를 관람하며 여행의 마지막 밤을 만끽할 예정.

무엇보다 두 사람은 환상적인 광경에 취했고, 이에 더욱 애틋하고 아련한 분위기가 만들어졌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사진 속 에릭남-솔라는 두바이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달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똥이 커플’은 눈 앞에서 펼쳐지는 분수쇼에 한동안 입을 다물지 못하며 앞만 응시했으나 이내 에릭남은 분수쇼에 집중하는 솔라를 바라보며 아내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고.

또 두 사람은 분수쇼와 함께 “두바이에 같이 온 거 그게 좋아”, “뭔가 더 애틋해진 기분이 들어요”라며 성공적인 부부여행의 마무리를 자축, 두바이를 핑크빛으로 물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에릭남-솔라의 두바이의 ‘로맨틱’ 마지막 밤은 금일 오후 4시55분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공개된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