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가는 길’ 이상윤 제주도 비하인드컷 “이기적인 기럭지”
‘공항 가는 길’ 이상윤의 제주도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3일 이상윤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이상윤의 제주도 촬영장 현장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윤은 볼캡스타일의 블랙모자와 스포티한 아우터로 더욱 남성스러운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또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속에서 훈남의 매력까지 물씬 풍기고 있다.
KBS2 수목드라마 ‘공항 가는 길’에서 이상윤은 극 중 딸 애니에 이어 어머니까지 잃은 그는 아내(장희진 분)와 정리를 결심한 후 어머니의 흔적을 찾아 제주도로 떠났으나 우연한 계기로 최수아(김하늘 분)와 운명적인 재회를 이루며 더욱 화제를 모았다.
‘공항 가는 길’은 인생의 두 번째 사춘기를 겪는 두 남녀를 통해 공감과 위로, 궁극의 사랑을 보여주는 감성 멜로 드라마로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된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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