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광희 (사진=해당방송 캡처)


‘무한도전’ 광희가 헬륨 풍선을 가득 달고 공중에 날아올랐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그래비티’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우주인 체험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달과 화성의 중력을 체험하기 위한 장치로 커다란 헬륨 풍선을 준비했고 멤버들 중 가장 가벼운 광희가 도전자로 나섰다.

특히 광희는 헬륨 풍선을 등에 달자말자 조금씩 뜨기 시작했고 결국 390개의 풍선을 매달자 아예 공중위로 날아 올라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에서 멤버들은 러시아 우주센터를 방문했다.

김경식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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