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희지 (사진=DB)

배우 노희지가 웨딩마치를 올렸다.

29일 노희지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 호텔에서 3살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노희지와 예비신랑은 지인의 소개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몇 달 전부터 SNS 등을 통해 결혼을 준비 중임을 알린 바 있다.

1993년 '뽀뽀뽀'로 데뷔한 노희지는 EBS ‘노희지의 꼬마요리’와 MBC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 등에 출연했으며, MBC 사극 '주몽',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 ‘아랑사또전’ 등을 통해 연기자 활동을 이어갔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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