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엣가요제 (사진=방송캡처)

‘듀엣가요제’ 한동근-최효인 팀이 아쉽게 5승에 실패했다.

28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에서는 이석훈, 한동근, 김조한, 에일리, 케이윌, B.A.P 대현이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지막으로 무대에 오른 한동근과 최효인 팀은 산들에 이어 ‘듀엣가요제’를 명예졸업하게 되는 5승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어 이들은 “욕심 없이 하자”며 다짐을 전한 뒤 박정현의 ‘꿈에’를 선곡해 애절한 듀엣 무대를 선사해 모두의 마음을 흔들었다. 하지만 아쉽게도 총점 844점을 기록해 5승 도전에 실패했다.

한편 이날 ‘듀엣가요제’에서는 B.A.P 대현이 슬럼프를 겪었다고 고백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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