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술남녀 키 (사진=키 인스타그램)

‘혼술남녀’ 공시생 4인방이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드라마에 대한 아쉬움을 시청자들에게 전했다.

샤이니 키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이 마지막이라니요”라는 아쉬움이 담긴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tvN ‘혼술남녀’ 속 공시생 4인방이다. 9급 공무원을 준비하는 이들 공시생들이 종영을 앞두고 아쉬움을 가득 담긴 모습이다.

공명과 정채연, 키와 그리고 동영, 공시생 4인방은 브이를 그리며 드라마 ‘혼술남녀’의 마지막을 응원하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 ‘혼술남녀’는 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케이블, 위성, IPTV가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이 평균 4.4%, 최고 5.0%를 기록했다.

‘혼술남녀’는 서로 다른 이유로 혼술하는 노량진 강사들과 공시생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공감 코믹 드라마다. 오늘(25일) 마지막회 만을 남겨두고 있다.

김경식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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