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술남녀 하석진 (사진=하석진 인스타그램)

‘혼술남녀’ 하석진이 마지막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하석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혼술남녀’ 마지막 촬영 가는 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하석진이 공개한 사진은 공시생 3인방 중 기범, 동영의 모습을 담은 모습이다. 하석진은 기범과 동영을 가르키며 “공시생 꼴통. 노답. 삼인방 중 동생 녀석 빼고 몰래 면담하면서 한컷”이라고 촬영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tvN ‘혼술남녀’는 서로 다른 이유로 혼술하는 노량진 강사들과 공시생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공감 코믹 드라마로 극심한 취업난으로 대한민국의 고시 준비생이 30만명에 육박하는 이 시대상과 공시생들의 일상과 애환을 현실감있게 담아내 공감대를 형성했다.

서로 다른 이유로 혼술하는 노량진 강사들과 공시생들의 알코올충전 혼술 라이프, ‘혼술남녀’는 25일 종영한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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