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0돌 한글날 (사진=정채연 인스타그램)

570돌 한글날을 맞아 정채연이 감사 인사를 전했다.

9일 그룹 다이아 정채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한글날입니다. 올해로 훈민정음이 반포된지 570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항상 쓰는 언어이지만 너무 신비롭고 과학적인 것 같습니다. 조상님께 항상 감사드리는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세종대왕과 태극기, 그리고 다이아 멤버들이 카메라를 향해 수줍게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훈민정음 반포 570돌 자랑스러운 우리 한글'이라는 문구를 넣어 한글날의 의미를 더했다.

한편 다이아는 타이틀곡 ‘Mr.potter'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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