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의 탄생 최현석 (사진=최현석 인스타그램)

‘노래의 탄생’ 최현석이 자신의 음원을 공개했다.

6일 최현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나의 음원이 떴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전날 첫 방송된 tvN ‘노래의 탄생’에서 공개한 음원 ‘내곁에’ 재생화면을 캡처한 사진이다.

최현석은 “저는 음원을 가진 요리사입니다. 예전 교회오빠시절 거의 20년전 갓스펠송을 여덟곡 정도 작곡했었는데 진로에 대한 스트레스에 맘고생하는 딸을 보고 위로가 돼주고 싶어서 가사를 바꿔 만든 곡”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불안한 미래, 진로에 대한 스트레스로 힘들어하는 젊은 청춘들에게 이 노래를 바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현석은 전날 방송된 ‘노래의 탄생’에서 뮤지-조정치 팀과 윤상-스페이스카우보이 팀의 프로듀싱곡 원곡자로 등장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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