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오크 록 (사진=티켓링크)

티켓링크에서 일본 록 그룹 원 오크 록이 내한공연 예매를 시작했다.

5일 오후 7시에 원 오크 록의 내한 콘서트 예매가 티켓포털 티켓링크, YES24를 통해 진행됐다.

일본의 4인조 밴드인 원 오크 록은 3년만에 가지는 3번째 단독공연은 오는 11월19일 KBS아레나에서 진행된다.

일본 내 최고로 꼽히는 아티스트답게 초대형 규모의 공연과 단독 라이브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원 오크 록은 보컬리스트 Taka, 기타리스트 Toru, 드러머 Tomoya, 베이시스트 Ryota로 구성 된 밴드로, 지난 9월 20일에 2017년에 발매 예정인 새 앨범의 리드 싱글 ‘Talking off'를 발매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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