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 (사진=진원 인스타그램)


진원의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가수 진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프로필을 찍기 위해 얼마나 살을 뺐던가. 나름 만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카메라 앱을 통해 세 장의 사진을 하나로 편집한 것으로 사진 속 모니터에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진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티 없이 해맑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진원의 모습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진원은 지난 2006년 Mnet 드라마 '성교육 닷컴'으로 데뷔 후 Mnet '다섯 남자와 아기천사', MBC 드라마 '무신', SBS 드라마 '바보엄마' 등에 출연했다.

한편 진원은 지난 29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2016`에 출연해 9년 전 자신의 노래 ‘고칠게’를 열창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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