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사진=주간아이돌)

신곡 ‘하드캐리’로 컴백한 갓세븐이 갓세븐 표 미국춤을 선보이며 흥을 폭발한다.

갓세븐은 컴백 후 첫 예능프로그램으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하는 ‘주간아이돌’을 찾아 음악방송보다 한발 먼저 신곡 ‘하드캐리’ 안무를 공개하고, 팬의 요청무대를 선보이며 시선을 강탈했다.

이날 녹화에서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칼군무로 갓세븐 만의 파워풀한 매력을 아낌없이 뽐냈으며, 지난 '주간아이돌' 5주년 특집에서 남자아이돌 최초로 ‘2배속 댄스’에 도전해 큰 화제를 불러모았던 갓세븐은 이날 신곡 ‘하드캐리’의 ‘2배속 댄스’를 선보이며 지켜보던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 있다.

뿐만 아니라 이날 갓세븐은 팬의 요청으로 인해 리더 JB가 부르는 임재범의 ‘고해’에 맞춰 멤버 전원이 섹시댄스 무대를 선사했는데, 멤버들 모두 JB의 진지한 발라드에도 굴하지 않는 역대급 섹시댄스에 이어 단체 미국춤까지 선보이며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다.

잭슨은 상의탈의를 하며 큰 웃음을 자아냈고, 리더 JB는 라이브로 ‘고해’를 부르던 도중 흥에 못 이겨 미국춤에 동참하기도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멤버 전원아 ‘하드캐리’한 갓세븐의 역대급 예능감은 오는 28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현정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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